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더 촘촘히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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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5년부터 한층 강화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음건강 관리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했으며, 신청은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가능합니다.
핵심 개선사항 3가지
- ‘마음건강 패스트트랙’ 도입
고립·은둔,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배려청년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 과정을 간소화하고 신속한 심리상담을 제공합니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바로 상담이 가능하며, 정원 외 1,000명을 추가 지원합니다. - 온라인 화상상담 도입
대면상담이 어려운 청년을 위해 6~10회의 화상상담을 지원,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 성장지원 사후 프로그램 추가
취업 컨설팅, 멘토링 등 청년의 사회 적응과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신설했습니다.
기존 프로그램도 강화
- 심리상태 진단 후 맞춤 관리: 간이검사, 집단상담, 마음특강 등 다양한 지원 제공.
- 서울형 정원처방: 숲길 걷기, 산림 요가 등으로 마음 치유.
- 테라피 프로그램: 차·향 테라피와 자기돌봄 루틴을 통한 치유 지원.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다산콜센터(02-120)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책임지는 이번 사업으로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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