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우로코를 다녀와서..♡
금요일 저녁 항상 일주일 마무리 중 금요일 저녁만큼은
특별하게 보내보고 싶어서
항상 궁리 중인..곰탱이랑 레아 s
마침 오늘 금요일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은
일찍 끝나
더 빨리 무언 갈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더 의미 있게 보내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요번 저녁에는 곰탱이한테 오늘은 뭐 할 거야?라고 물어봐도 비밀!?
라고 말해서 너무너무 궁금했다.
연서의 정원이라는 카페에 나와서 추위와 싸움을 하며 도착한 곳은!?
두둥!!!!
스시 루 로코라는 오마카세 집이었다.
처음에는 못 찾아서 또 헤매다가 도착한 곳 ㅎㅎㅎ
추우니까 마음이 급해졌나 보다.
예약을 미리 했다고 해서 들어가자마자 착석!!
중간에 코트나 아우터 종류를 걸수있는 헹거도 있어서
우와 편리하구나 라고 생각했다.
코트의 핏은 깔끔함이 생명이라 구김 가게 할수없다!!
천천히 메뉴가 차례대로 나오는데
오마카세는 진짜 오랜만에 와보는거라
신났다.
처음에 입가심으로 준 첫 음식!!
새콤?한 느낌으로
아?!! 이건 입맛을 돋구는용이구나? 싶은
가볍고 산뜻한 맛이였다.
그다음에 나온것도 새콤하면서 상큼한 느낌"
내입맛엔 진짜 딱이였다.
비리지도 않고 정말 맛있는 시작을 알리는것 같았다.
기대기대!!

부드럽고 담백한 계란찜"
천천히 타이밍에 맞추어서 나온 음식들은 진짜 하나같이 비리지않고 너무
맛있었다.
나는 초밥종류는 좋아하지만
정말 비리거나 느끼한건 진짜 못먹는데 여기는 정말 남김없이
다 먹었다..ㅎㅎ
고민해서 그래도 서치패서 알아보고
예약까지해서 데려온 곰탱에게 너무너무 고마울따름이다 ㅎㅎ
마지막 디져트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마무리까지 완벽한!!!!
저녁식사다.
금~일요일은 35,000원
저녁(초밥) 오마카세 59,000원
9시30분 술안주 오마카세 (주류필수) 35,000원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곳 담엔 친구랑도 가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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