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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연서의정원을 다녀와서....

레아s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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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 금요일 평소와 다르게 조금 일찍퇴근하는

 

나의 금요일 여유시간 ㅎㅎ

 

5시30분 퇴근시간!!

 

오늘은 연신내에서 생긴지 얼마 되지않은 연서의 정원이란 카페를 처음으로 다녀와 봤다.

 

 

연서의정원 위치

 

 

 

 

연신내역에서 내려서 이리저리 골목을 헤집고 다니다가 

 

처음엔 길을 잘못들어서 ㅠㅠ 헤메였지만

 

지도맵을 켜서 찬찬히 본뒤 도착한 연서의정원!!

 

 

입구에서 부터 감성적인 분위기에 우와... 를 외치면서 

 

찰칵찰칵!!

 

 

 

사진에서 보던것처럼 진짜 멋있구나를 외치면서 우와우와!!!

소리지르면서 들어갔다. ㅎㅎ

 

 

 

 

오늘은 무척 추운날씨로 인해 원래 차가운거 먹던 곰탱이도 

오늘만큼은 따뜻한커피를 주문했다.

 

 

나는 정원바닐라빈 라떼를 시키고

 

곰탱이는 정원라떼를 시켰다.

 

곰탱이가 먹은느낌으론 내꺼가 더 맛있다고 하는데 

나도 그다음저녁이 예약되어있는걸 아는데도

 

진짜 순식간에 홀짝홀짝하면서 원샷하듯이 마셧다 ㅎㅎ

 

 

매뉴판은 따로 찍은게 없어서 네이버에서 가져와봤다.

 

 

 

날씨가 추운데도 중간중간 난로도 있어서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 분위기였다.

 

분위기 있어보이는 조명사진 

 

 

우리가 앉은자리에 있는 장식품...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몽글몽글해지는 기분

 

 

 

난로로 빛추는 나의 그림자 컷 ㅎㅎ

이런분위기 사진도 찍을수 있는 느낌이 정말 대만족 ㅎㅎ

 

 

여기저기 다양하게 조명으로 연출된 인테리어.

 

 

바로 얼어붙은 몸을 녹일수있는 따뜻한 난로가 함께해줘서 몸이 

나른해진다 ㅎㅎ 

근처에 고양이가 있을것 같은 분위기..ㅎㅎ

 

카페 가운곳말고 뒤쪽으로 와서 우리만의 아지트 느낌으로

쉬었다 ㅎㅎ

 

 

 

그냥가기 아쉬워서 찍게된 밖의 분위기 ㅎㅎ

저기 큰거울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진짜 매력있게 나왔다 

겨울분위기 짱 ㅎㅎ

 

 

 

 

곰돌이의 오래된 나무의자컷 ㅎㅎㅎ

 

하나하나가 장식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은곳 ㅎㅎ

우연하게 찾아서 방문하게된곳이지만 

정말 오길 잘한거 같다.

 

 

다음에 재방문의사 100%

 

 

 

내돈내산 카페방문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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